현충일인 오늘은 동풍이 불면서 동쪽 지방은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대구는 오늘 28도에 머물겠는데요.
하지만 서쪽 지방은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31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데요.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최고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예보도 살펴보면, 경기 남부는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요.
충청과 전북, 경남 지방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31도, 청주와 대전 31도, 부산 25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제주도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60609433109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